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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엄마와 방을 같이 쓰게 되었습니다. 조카가 스트레스.... 방이 3개인데 가족들이 많아서 엄마랑 쉐어해요.. 시끄러운건 못참는데 엄마가 맨날 티비 켜놓는게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. 너무 속상하시네요...방에 있으면 티비소리에 책도 못보고 조용히 집중도 안되네요 ㅜㅜ 엄마가 참으실 일이 많은거 같아요.. 그래서 괜히 불평할 수도 없고, 싸움도 하기 싫어서 그냥 참아야지.. 어떡하지, 진짜 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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